안녕하세요, 공남입니다.
2일차가 밝았군요.
저는 아직 괜찮습니다.
아직까지는 말이죠.
요즘 육아도 육아고, 일도 바쁘고 해서 운동 자체는 거의 하지 못하고 있는 수준이지만, 이렇게 챌린지를 통해 식단 관리라도 꾸준히 할 수 있다는 점이 슬림바디챌린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.
오늘의 주제는 무엇인지 함께 알아볼까요?

데지방이라는 친구가 먼저 반겨주네요.
왜 이름이 데지방일까요?
그리고 왜 신댈게임일까요...?
제가 모르는 그 무언가의 패러디인 것 같습니다만, TV를 보지 않는 저로서는 알 길이 없군요.
슬림바디챌린지의 활용법에 대해 아주 쉽게 알려준다고 하니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.

당연한 말을 나불거리는 데지방씨.
미션 수행을 권장하는군요.
안 그래도 미션 수행하는 게 재미도 있고 하기도 쉬워서 꾸준히 하고는 있습니다.
(중간에 2~3일은 사진만 찍어놓고 올리진 못했지만요.)
이 미션이라는 게, 매일 24시 전에 사진 등록을 해야 하는 거라 저 같은 정신없는 사람에겐 시간 있을 때 꼭 해야 하는 숙제입니다.
당연히 당일 중으로 해야 하는 건 맞지만요.

데지방씨 뒤에 있는 사진을 보면 아시다시피 날짜별로 식단, 운동 미션이 존재합니다.
해당 미션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사진을 업로드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.
아, 제가 매일 올리고 있는 챌린지 내용들은 읽기만 하면 '2점' 추가됩니다.

데지방씨가 미션을 수행하고 있네요.
(어이 그림이랑 사진이랑 너무 달라!)
좀 그럴듯하게 그림을 그려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긴 하지만...
너무한 것 같으니 그냥 넘어가기로 하죠.
이 그림 그린 분께서도 저 사진을 사용할 줄은 몰랐겠죠.
그나저나 데지방씨는 보면 볼수록 비호감상이네요.

아, 그리고 주간 미션이 있습니다.
주간 미션은 1주일에 1번 진행하는 미션입니다.
저 같은 경우에는 현재 2주 차라 2번째 주간 미션을 진행하고 있는데, 예를 들어 눈바디 사진을 올리거나 체중이 몇 kg 인지는 매주 찍고 있고(현재 1.8kg 감량), 입고 싶은 옷을 촬영한다든지, 식단 인증샷을 친구에게 공유한다든지 하는 미션들이 있습니다.

그리고 하단에는 홈트영상이나 식단, 보상 정보나 챌린지 몰 등의 정보들을 모아 볼 수 있는 탭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.
우지인의 타바타 운동 영상이나 정아름의 3분 유산소 홈트는 언젠가 한번 구경하러 가야겠네요.
물론 실제로 따라 해 본다면 더 좋겠죠?

이것으로 오늘의 둘러보기는 끝입니다.
데지방씨와도 오늘은 안녕이군요.
언젠간 데지방씨가 호감으로 바뀔 날이 오긴 할까요...?
앞으로는 정말 도움 되는 건강 상식들이 가득 기다리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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